사랑바구니

치즈 닭갈비 먹은날 카페를 안갈수가 없지요 그래서 모든 메뉴를 수제로 하는 카페에 갔어요 지인은 딸기 요거트,저는 수제로 만든 한방탕인데!!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암튼 몸에 좋은 거라 하니 감기도 예방할겸 주문을 했어요 사장님 센스보소 요거트 딸기 모자랄까봐 조금 더 따로 담아 주셨네요 사장님 최고^^ 한방탕 먹으니 정말 몸에 건강한 맛이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지인도 맛이 좋다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다행히 카페에서도 맛은 최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

추운 겨울날씨 바람도 많이 불어서 따뜻한 차 생각나서 카페 들어갔는데 카운터앞에 앙상한 나무 화분이 있는데 너의 이름이 무엇인가? 불러 보게 되네요 요아이는 이름이 무엇일까요??

여름이 지나가면 먹지 못하는 음식중 하나가 팥빙수!!아시죵 여름이 지나가려고해서 친구와함께 팥빙수 먹으러 카페로 향했네요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사진은 남기지 못했어요ㅠㅠ 카페가 너무 예뻐요 어렸을적에 사용하던 다이얼 전화기도 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팥빙수 그리고 음....!! 빵인지..쿠키인지...잘 모르겠지만 암튼 요렇게 주문했어요 팥빙수 여름이 다 지나가기전에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맛난 음식도 먹고 행복한 하루 보냈네요~

차 한잔의 여유가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조용하고 아담한 카페가 있는데 차한잔 생각나서 들렀네요 사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함께 수다도 떨면서요 항상 갈때마다 싱심한 뱅갈고무나무 오늘도 여전히 초록초록 아름다워서 "오늘은 너의 아름다움을 찍어보리" 하고 찍어 왔어요 어때요 파릇파릇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ㅎ 제가 화초는 키우면 아이들이 살지 못해서 안키우는데 뱅갈고무나무는 볼때마다 한번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