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주룩주룩 내리고 있는데 비가 오고 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겠네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천국 혼인잔치로 증거되신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혼인잔치라고 하면 신랑,신부,하객이 있습니다.
천국 혼인잔치도 신랑,신부,하객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22장1절-10절
예수께서...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은 하나님이시고 아들 즉 신랑은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청한사람들 즉 하객은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이천년전 초림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 신부가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부는 마지막시대 등장하기로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19장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어린 양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어린 양의 아내가 등장하고 있는데 초림 예수님은 홀로 오셨기에 이천년전
초림때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마지막 시대 아내와 함께 등장하셔야 하는 어린 양이기에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예수님께서 아내와 함께 등장하십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21장9절-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준다고 하고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갈라디아서 4장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아내로 두신 어린 양이신 신랑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요한계시록22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시대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오시어 생명수를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천국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성도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하나님은 누가 세워 주실까요?
이사야 62장6절-7절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여호와 아버지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친히 세우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7sZ_WCp3bA?si=Qqf4gtae4JmSdVJW
이러한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우리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친히
어머니하나님을 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