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째 비가 많이 내려서 안개가 많이 있었는데 저녁이 되니 하늘에 구름이 많이 걷히네요
하나님의교회 오순절 성령받기전과 성령받은후 베드로 같이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3차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무교절,부활절 절기가 마쳐지고 이번에 5월에 오순절 절기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절기 기도주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늦은 비 성령을 간구했는데요
이천년전 사도시대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 받기 전과 성령 받고 난 이후 두려움을 버리고
담대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전하는 성경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먼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요한복음 18장 15절-17절
시몬 베드로와 도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잡혀 가시는 것을 보고 따라 갔다가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라
했을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면서 세번이나 부인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닭 울기전에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장면입니다.
이와같이 베드로는 오순절을 지키기전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증거하지 못하고
부인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오순절날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1절-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 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들은 오순절을 지키고 예수님께서 하늘성소에서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각국에서 왔던 이들에게 담대히 말씀을 전하므로 각 나라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 언어로 말씀을
알아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루에 삼천명,오천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베드로의 전도 장면을 보시면
사도행전4장1절-12절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을 받아 자신이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잡혀 가실 때 부인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많은 이들앞에서 담대히 전하는 장면입니다.
이와 같이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성령을 받아 구원자를 담대하게 전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일요일까지 오순절을 지키고 늦은 비 성령을 받았기에 이제는 담대하게
엘로힘 하나님을 자랑하고 전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